▲사진제공=토비스미디어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김지훈 소개팅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레이양이 패션매거진 '보그' 화보를 통해 섹시한 등근육을 훤히 드러내 화제다.
레이양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4일 레이양이 패션매거진 ‘보그(VOGUE)’ 8월호와 진행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레이양은 웨이트 트레이닝과 요가로 다져진 탄탄한 S라인 몸매와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하며 화난 등근육이 노출되는 파격적인 드레스 코드를 연출했다.
강렬한 눈빛으로 마치 여전사 같은 카리스마를 발산한 레이양은 치명적인 고혹미가 돋보이는 ‘머슬 미녀’로서의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또한 수많은 스타들을 가르친 요가강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