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가 컴백을 앞두고 신곡 ‘예이(YeY)’의 새로운 재킷화보를 공개했다.
22일 오전 비스트의 공식 SNS에는 미니 8집 음반 ‘오디너리(Ordinary)’ 타이틀 곡 ‘예이(YeY)’의 새로운 콘셉트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비스트는 태양이 작열하는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야외를 배경으로 자유분방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앞서 보여준 짙은 카리스마를 벗고 화사해진 머리색과 발랄한 섬머 스트리트 룩으로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비스트의 컴백 타이틀 곡 ‘예이(YeY)’는 한 여름 밤 일탈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일렉트로닉 팝 댄스 장르로 묵직한 비트와 전개될수록 점점 고조되는 드라마틱한 신스 사운드가 화려함을 더하는 곡이다.
새 음반의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담당한 용준형의 소속 작곡팀 굿 라이프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지금을 즐기자’는 가사처럼 사랑에 지친 이들을 대신해 신나게 울어줄 비스트의 ‘반전 댄스곡’이 될 ‘예이(YeY)’는 9개월여 만에 컴백하는 비스트의 음악적 자신감을 대변할 전망이다.
한편 비스트는 타이틀곡 공개 1시간 전인 26일 오후 11시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컴백 전 온라인 생중계를 열고 가장 먼저 팬들과 만난다.
‘YeY YeY YeY YeY’라는 타이틀로 시작되는 이번 생중계는 멤버 용준형의 레코딩 작업실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타이틀곡 ‘예이’의 라이브 무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비스트 예이 소식에 네티즌은 “비스트 예이, 진짜 눈이 호강하네”, “비스트 예이, 짱입니다”, “비스트 예이, 아직도 컴백까지 며칠이나 남은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