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화(레이양)가 미모를 뽐내는 대회와 몸매를 뽐내는 대회에서 두각을 발휘했다.
양민화는 지난 2007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부산 대표로 출전, 부산진의 영예를 안았다. 그 때부터 미의 사절로 활동했던 양민화는 몸매에 대한 생각이 남달라 머슬마니아 대회도 참여하게 됐다.
양민화는 지난 5월 서울 광진구 노유동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했다. 양민화는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우승, 마이애미에서 개최하는 세계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머슬마니아(MUSCLEMANIA)' 대회는 1991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 25개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고의 보디빌딩 & 피트니스 대회이다.
누리꾼들은 "양민화는 미스코리아와 머슬마니아에서 당선된거네? 얼굴 착하고 몸매 착하네", "양민화처럼 얼굴도 몸매도 예뻐지고 싶다", "양민화가 레이양? 애플힙 탐나네", "양민화가 갑자기 실검 1위네?", "양민화와 예정화 애플힙 대결하면 누가 더 예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