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우 공식 홈페이지, 고소현 트위터)
그룹 신화 이민우(36)와 모델 고소현(25)이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민우와 고소현은 공항에서 미국으로 동반 출국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민우 관계자는 한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고소현과는 친한 동생 사이로 작년부터 친하게 지내왔다며 “올해 초에 연인 관계 발전해 예쁘게 만난 지 얼마 안 됐다”고 밝혔다.
이민우는 1979년생으로 1990년생인 고소현보다 11살이 많다. 이민우가 고소현을 오빠처럼 챙겨주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이민우와 고소현은 미국 LA로 출국했다. 이민우가 8월 2일 예정인 엠넷 ‘엠카운트다운’의 무대에 오르기 위해 미리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우는 두 사람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보다 2주 정도 전에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현은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에서 TOP5에 올랐다. 이후 모델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동시에 온스타일 ‘겟잇뷰티’ ‘스타일로그’ 등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