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 샤이니 종현·줄리안과 '찰칵'…선남선녀들의 만남 '훈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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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소영 아나운서가 샤이니 종현, 줄리안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나운서 최종면접 전날, 태어나 처음(이자 마지막) 사연 보낸 라디오 푸른밤이라고 말하는 거 깜박했어요. 고마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줄리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퍼온 것으로, 김소영 아나운서가 줄리안, 샤이니 종현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양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당시 줄리안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샤이니 종현이 진행하는 MBC FM4U '푸른밤 종현입니다'에 출연한 뒤 촬영한 인증샷으로 보인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비내리는 호남선'으로 출연, '죠스가 나타났다'와 별·나윤권의 '안부'를 불렀지만 판정에서 패해 얼굴을 공개했다.

김소영 아나운서, 샤이니 종현, 줄리안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김소영 아나운서, 샤이니 종현, 줄리안 셀카, 선남선녀들의 훈훈한 인증샷이네" "김소영 아나운서, 샤이니 종현, 줄리안 셀카, 오늘 방송 합이 그냥 한 2년 맞춘 분들 같았어요" "김소영 아나운서, 샤이니 종현, 줄리안 셀카, 와 얼굴이 너무 작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