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레이디제인, 허벅지 만지고 싶었다" 충격 고백

입력 2015-07-10 14: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JTBC '5일간의 썸머')

홍진호가 레이디제인의 허벅지를 만지고 싶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홍진호는 지난 해 11월 2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 레이디 제인과 스캔들을 해명하다가 스킨십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다.

레이디제인과 '썸'을 타는 것이 아니냐는 윤종신, 허지웅 등 MC들의 질문에 홍진호는 변명과 해명을 늘어놓았지만, 결국 "레이디제인의 허벅지 만지고 싶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겨줬다.

'레이디제인의 허벅지를 만진 이유는 뭐냐'는 질문에 홍진호는 "단지 점이 거기 있어서 찔러본 것일 뿐"이라고 구차한 변명을 늘어놨다.

홍진호는 상황의 심각성을 눈치챘다. 홍진호는 "둘 다 게임을 좋아해서 새벽에 같이 게임을 하다가 레이디제인이 배고프다고 하길래 건대에서 홍대까지 20분 만에 가서 밥을 먹은 것"이라고 사건의 내막을 밝혔다.

윤종신 등 MC들은 이구동성으로 "건대에서 홍대까지 20분 만에 갈 거리가 아니다. 이게 바로 과속 스캔들 아니냐"며 홍진호를 압박했다. 점점 수습이 불가능해지자 홍진호는 모든 것을 포기한 듯 "만지고 싶어서 만졌다"고 횡설수설하며 녹화장을 떠나려는 액션을 취했다.

한편, 홍진호 레이디제인은 JTBC '5일간의 썸머'를 통해 '썸' 이상의 다정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76,000
    • +4.25%
    • 이더리움
    • 4,467,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2.78%
    • 리플
    • 819
    • +0.86%
    • 솔라나
    • 301,400
    • +5.9%
    • 에이다
    • 827
    • +0.98%
    • 이오스
    • 781
    • +5.4%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4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350
    • +1.52%
    • 체인링크
    • 19,610
    • -2.78%
    • 샌드박스
    • 407
    • +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