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정' 이연희, 능양군에 "허수아비 되지 않을 것…"

입력 2015-07-07 23: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화드라마 화정(방송화면캡처)

'화정' 이연희가 김재원에게 강한 모습을 보였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김상호 최정규)에서는 능양군(김재원 분)이 인목대비(신은정 분)의 생일을 맞아 화려한 연회를 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명(이연희 분)은 능양군에 "지금 이게 무슨 짓인가. 내가 분명히 전하지 않았나. 연회는 거둬달라고"라고 따졌다.

인목대비는 그런 정명에 "예의가 없다. 능양군은 너랑 나를 위한 것"이라고 나무랐고, 이에 정명은 "어마마마와 저를 위한 것이 아니라 능양군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맞받아쳤다.

또 정명은 능양군을 향해 "허나 잘못 생각했다. 저는 절대로 능양군의 허수아비가 되어드리지 않을 것"이라며 강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네티즌은 “화정 이연희 능양군 신경전” “화정 이연희 능양군 재밌다” “월화드라마 화정 재밌네요” “월화드라마 화정 흥해라” “월화드라마 화정 파이팅” “월화드라마 화정 다음 전개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23,000
    • -0.4%
    • 이더리움
    • 3,449,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455,300
    • -0.7%
    • 리플
    • 788
    • -2.11%
    • 솔라나
    • 192,900
    • -2.62%
    • 에이다
    • 466
    • -2.51%
    • 이오스
    • 688
    • -1.57%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650
    • -2.27%
    • 체인링크
    • 14,800
    • -2.44%
    • 샌드박스
    • 369
    • -4.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