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현(사진=김유현SNS)
배우 김유현의 결혼소식이 전해지며 웨딩화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유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늦은 업데이트"라는 글과 #쇼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현은 하얀 면사포를 쓰고 손가락에 여러 개의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백옥 피부와 빨간 입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웨딩드레스와 비슷한 패션이 최근 결혼한 김유현의 웨딩화보를 떠올리게 한다.
한편, 3일 한 매체는 "김유현이 지난 달 7일 9살 연상의 건설회사 부사장과 대구의 한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유현의 사진을 본 네티즌은 “김유현, 예쁘다”, “김유현, 웨딩 화보는 더 예뻤겠지?”, “김유현, 고급스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