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미디TV)
‘5일간의 썸머’ 유상무-장도연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개그맨 유민상이 “썸 타는 여성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민상은 최근 경기도의 한 글램핑 캠핑장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녹화에서 “이렇게 좋은 경치를 같이 봤으면 하는 여자가 있다. 요즘 썸을 타고 있다. 함께 영화도 봤다”고 깜짝 공개에 나섰다.
이에 문세윤은 “영화보고 밥 먹었으면 사귀는 거야”라며 유민상의 연애를 지지했고, 김민경은 “영화 본다고 썸이야?”라며 반론을 제기해 유민상을 당황케 했다.
한편, 3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장도연과 유상무는 ‘썸’을 선택하며 첫 공식커플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