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현재 보험가입률은 낮지만 향후 주 력계층이 될 20~30대 고객을 선점하기 위해 젊은 고객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주 발생하는 위험을 중점 보장하는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청춘예찬보험 을 2월 부터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프로미라이프 청춘예찬보험은 20ㆍ30대에게 자주 발생하는 위험을 중점 보장한다. 인라인ㆍ스키ㆍ골프 등 각종 스포츠ㆍ레저활동 중 발생하는 위험, 여행ㆍ공연ㆍ문화행사 관람 등 특정 여가활동 중 발생하는 위험, 버스ㆍ지하철ㆍ항공기 등 대중교통수단 이용 중 발생하는 위험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특히 젊은층의 생활에 맞는 신담보를 도입하고 보장범위를 확대, 컴퓨터 사용이 잦은 현대인에게 생길 수 있는 시청각질환 및 누적외상성질환(VDT증후군) 등 컴퓨터 관련 질환에 대한 수술비는 물론, 피보험자가 보험기간 중 군입대를 하는 경우 군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망ㆍ후유장해 및 질병사망에 대한 위험도 보장한다.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 또는 통원 치료시 소요되는 모든 의료비도 보상하며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 특진료, 초음파 검사 등 비급여 의료비 까지도 보장함으로써 국민건강보험의 한계를 보완했다.
보험기간은 10년, 15년, 20년이며 만15세부터 최대 만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