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 코리아는 지난 26일 ‘제6회 맥쿼리 커뮤니티 데이’를 열고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6개 단체에 총 3978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맥쿼리 커뮤니티 데이’는 맥쿼리의 연례 사회봉사의 날로, 한국 맥쿼리 임직원들은 이날을 맞아 기부와 봉사활동을 벌인다. 또한 맥쿼리그룹파운데이션 본사에서는 임직원의 기부금과 같은 기부금을 회사에서 기부하는 ‘매칭펀드’를 진행, 사내 기부문화를 적극 육성하고 있다.
이날 한국맥쿼리그룹 직원들은 커뮤니티데이 맞이 기부금 모금은 물론, 밥퍼나눔 운동본부 및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청소 및 도시락 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
모은 기부금은 위 두 단체 및 대한적십자 국수나눔터, 대한적십자 네팔돕기, 서울시립영보자애원, 서울영아보호센터를 포함한 총 6 개 사회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존 워커 한국맥쿼리 회장은 “한국 맥쿼리 창업15주년인 올해에 여섯번째 맥쿼리커뮤니니티데이를 진행하여 매우 뜻깊다” 며 “맥쿼리그룹파운데이션은 기업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야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이호경센터장도 “맥쿼리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 개선 및 지원에 많은 도움이되고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