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민(위 왼쪽)과 임선영 (사진=임선영, 김석민 SNS)
듀크 김석민(44)과 가수 겸 배우 임선영(34)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SNS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선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우와! 다이아 반지 선물 받았어요. 우리 오빠 최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선영은 김석민으로부터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네 번째 손가락에 끼고 있다.
또 임선영은 김석민이 SNS에 올린 사진에 "잘생기셨구나"라고 댓글을 달며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김석민과 임선영이 7년 열애 끝에 오는 9월 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오페르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석민과 임선영은 지난 1999년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故 김지훈을 통해 본격적인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선영 소식에 네티즌은 “임선영, 부럽네요!”, “임선영, 다이아라니!”, “임선영, 결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