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연정, 가수 이효리 (출처=김연정 인스타그램, 코스모폴리탄 )
치어리더 김연정이 가수 이효리의 요가 자세를 따라해 눈길을 끈다.
김연정은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효리 따라잡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정은 레깅스를 입고 물구나무서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아찔한 허리 라인과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김연정이 취한 자세는 과거 이효리가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찍은 요가 화보에서 선보인 자세다. 당시 블랙 스윔 슈트를 입고 물구나무를 선보인 이효리의 화보는 큰 주목을 받았다.
김연정은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김연정은 ‘경성대 전지현’으로 유명한 치어리더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부산 서면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농구단 치어리더팀에서 활동했다. 현재는 NC 다이노스로 이적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