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 다이어트 전 후(사진=KBS출발드림팀캡처)
정아름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정아름은 과거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 3개월 만에 25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정아름은 "과거 80kg이었다"며 "3개월 만에 25kg을 뺐다. 99사이즈에서 44사이즈를 입게 됐다"고 털어놨다.
정아름은 감량비법에 대해 “탄수화물은 과일과 채소로만 섭취했다. 고기는 족발과 보쌈류로 먹었다. 새벽 4시에 헬스장 문을 따고 들어가서 공복 유산소 운동을 6시간을 했다. 3개월 동안은 거기에 미쳐서 살았다. 잘못된 방식인데 인생을 바꾸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정아름은 "핫한 바디를 가지려면 스쿼트를 하루에 100번씩 해야 한다"고 조언한 뒤 자신 역시 "3년동안 스쿼트를 하루에 100개씩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랬더니 엉덩이가 두 배가 됐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아름 소식에 네티즌은 “정아름, 대단하다”, “정아름, 사진 대박”, “정아름, 장난아닌데?”, “정아름, 다이어트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