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배우 김정은이 재벌가 2세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이자 과거 리즈시절 모습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7월호를 통해 “김정은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재벌가 자제와 열애 중”이라며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의 빠듯한 촬영 스케줄에도 매주 금요일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정은이 과거 유행어를 탄생시켰던 광고 영상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김정은의 과거 CF 속 모습은 풋풋하면서도 상큼한 표정으로 행복 바이러스를 전하고 있다.
김정은은 과거 수많은 패러디 열풍을 탄생시킨 유행어 ‘부자 되세요’를 비롯해 커피, 가전제품 등의 모델로 활약하며 CF 퀸으로 활약했다.
김정은은 현재 ‘여자를 울려’에서 평소에는 학교 앞에서 밥집을 운영하지만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출동하는 전직 강력반 여형사 정덕인 역으로 열연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