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뮤직, 스타들 소장품 이벤트…엑소·소녀시대·빅뱅·서태지까지
(출처=애플 뮤직 홈페이지 캡처)
애플이 야심차게 내놓는 음원 플랫폼 애플 뮤직이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진행하는 '애플 뮤직 리뉴얼 오픈 기념 이벤트'에는 엑소, 비투비, 인피니트, FT아일랜드, 비에이피, 2PM, 소녀시대, 빅스, 지드래곤, 빅뱅, 갓세븐, 블락비, 서태지, 카라, 신화, 신혜성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번 이벤트를 위해 자신의 소장품과 한정판 앨범을 내놨다.
애플뮤직은 스포티파이와 유사한 월 10달러 요금제에 기존 아이튠즈와 아이튠즈 라디오, 가입형 스트리밍 서비스 등을 결합한 서비스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한 이익창출에 골몰하는 다른 업체와 달리 애플은 주력 스마트 기기의 결합에 초점을 맞췄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핵심 사업에 도움이 되는 매력적인 서비스로 애플 뮤직' 보고 있다는 데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