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는 최대주주 박윤소 회장의 차남인 박제연 이사가 22일 회사 주식 8만4100주를 주당 5915원, 총 4억9742만2780원에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박 이사는 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보유 중인 회사 주식 10만1627주에 대해 이날부터 오는 9월21일까지 한국투자증권과 주식담보계약을 체결하고 3억5000만원을 차입했다. 나머지 1억4742만2780원은 자기자금으로 조달했다.
이로써 박 회장을 비롯한 최대주주 측 지분은 기존 33.04%에서 33.21%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