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염색 브랜드로 잘 알려진 동성제약의 ‘세븐에이트’가 다양해진 컬러와 제형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가고 있다.
염모제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해온 세븐에이트는 ‘쉽고 빠른 염색’이라는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은 살리면서 더욱 다양해진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해 연구·개발을 계속해왔다. 특히 올해는 세븐에이트 무향료 컬러크림의 신컬러 ‘4.5호(금빛갈색)’와 새로운 제형의 ‘세븐에이트 쉬운염색’ ‘세븐에이트 편한염색’을 출시하며 보다 젊은 감각의 세븐에이트를 선보이고 있다.
세븐에이트 무향료 4.5호는 새치염색과 멋내기염색을 동시에 하길 원했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됐다. 특히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일률적인 검정색 새치염색에서 벗어나 밝은 컬러의 자연스러운 새치염색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 세븐에이트 쉬운염색과 세븐에이트 편한염색은 기존의 크림 타입의 제품과는 차별화되는 수분젤 타입의 염색약으로, 더욱 쉽게 셀프염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모발 깊숙이 염색제를 짤 수 있는 특허받은 혼합용기가 내장돼 있어 더 쉽고 재미있는 셀프염색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