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관한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모델하우스 내부 전경.(사진제공=롯데건설)
최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에 1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는 지난 19일 개관 첫날에만 3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21일까지 총 1만5000여명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청주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대농지구에 조성되는 오피스텔로, 대농지구 상업6블록에 들어선다. 이 오피스텔은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지하 4층, 지상 15층, 총 527실 규모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28~53㎡이다.
또한 원룸, 투룸, 복층형, 테라스형등 총 9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지역 내 부족한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이 청주시 최초로 시공하는 오피스텔인 만큼 최고 상품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1인 및 2~3인 가구 증가 추세를 보이는 청주시 사정에 맞는 다양한 타입을 통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충족 시킬 수 있는 상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