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버지니 모젯 인스타그램)
배우 류승범이 버지니 모젯과의 결별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버지니 모젯(버지니 뮤이스)은 프랑스의 저널리스트이자 유명 패션 디렉터로 알려져 있다. 올해 만 48세로 류승범과는 14살 나이차이가 난다.
버지니 모젯은 럭셔리 패션 매거진의 패션디렉터로 활동하며 프랑스 패션업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류승범은 3년 전 프랑스에서 모델로 활동하던 중 버지니 모젯과 인연을 맺어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류승범은 18일 오전 범죄 액션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인터뷰에서 버지니 뮤이스와 교제 사실을 털어놨다.
류승범은 "1년 8개월정도 여자친구와 사귀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헤어졌다. 지금은 솔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