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수목극 1위인 '가면' 6월 18일 8회 방송분에서는 지난 7회 방송분에 이어 민우(주지훈 분)와 키스를 나눈 지숙(수애 분)이 그를 향해 "난 서은하가 아니에요"라고 털어놓은 부분부터 본격적인 스토리를 시작한다.
지숙은 민우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려고 한다. 석훈(연정훈 분)은 이를 막기 위해 변지숙을 데리고 나와 화를 낸다.
또한, 지숙과 석훈의 관계를 의심한 미연(유인영 분)이 민우에게 "은하에 대해 알아보라"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모습, 그리고 지숙의 보육원 후원 사실을 안 민우가 옥순(양미경 분)의 분식점에서 지혁(호야 분)을 마주하게 되는 모습까지도 그려진다.
특히, 이날 방송분에서 공개될 회상장면에는 은하(수애 분), 그리고 석훈의 다정한 모습이 그려지는데, 이에 따라 둘이 예전 연인이었던 설정이 구체적으로 소개되면서 더욱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