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주지훈앓이’ 시작...“수애 넘어 여성시청자까지 반했다”
‘가면’ 주지훈의 여심을 흔드는 어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8회에서 최민우(주지훈 분)은 회사에 출근한 지숙이 종이에 손을 베자 잠깐 방으로 들어오라고 한뒤 슬쩍 반창고를 내밀었다.
그는 “붙이세요. 고맙단 말 하지 말고. 손 아프단 핑
'가면'의 유인영과 조한선이 수애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8회에서는 최민우(주지훈)에게 변지숙(수애)에 대한 의심을 말하는 최미연(유인영)의 모습과 민석훈(연정훈)과 지숙과의 관계를 의심하는 김정태(조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석훈(연정훈)이 변지숙(수애)을 데리고 나가자 최미연은 "이젠 놀랍
수목극 1위인 '가면' 6월 18일 8회 방송분에서는 지난 7회 방송분에 이어 민우(주지훈 분)와 키스를 나눈 지숙(수애 분)이 그를 향해 "난 서은하가 아니에요"라고 털어놓은 부분부터 본격적인 스토리를 시작한다.
지숙은 민우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려고 한다. 석훈(연정훈 분)은 이를 막기 위해 변지숙을 데리고 나와 화를 낸다.
또한, 지숙과 석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