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 (사진제공=뉴시스 )
'나의 절친 악당들'로 돌아온 배우 류승범을 둘러싼 루머가 재조명 되고 있다.
류승범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자신과 관련된 가장 황당한 거짓말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당시 류승범은 "내가 여자를 때린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하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이어 "이 자리를 통해 꼭 오해를 풀고 싶다. 나는 맞고 때리는 것을 싫어한다. 어떻게 여자를 때릴 수가 있느냐. 정말 진심이다"라고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류승범은 18일 진행된 '나의 절친 악당들' 라운드 인터뷰에서 "버지닛 모젯과 1년8개월 정도 같이 지냈다"며 "그러나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헤어졌다. 현재는 자유로운 솔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버지닛 모젯는 프랑스 유명 패션 에디터로 류승범과는 14살 차이가 난다.
류승범 소식에 내티즌은 “류승범, 나도 그 루머 들었다”, “류승범, 누구랑 사귀었다고?”, “류승범, 황당 루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