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은 정명준 대표가 특허청 주최 ‘2015 상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충무공상’을 수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정 대표는 ‘다중코팅층을 갖는 유산균 및 이의 제조방법’을 발명했다. 이를 통해 유산균 코팅 기술의 진보성, 제품 상용화에 대한 경제성, 국내 및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사업성을 두루 갖춘 것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충무공상’은 특허기술상 중 특허ㆍ실용신안 부문에 해당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