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갱이' 이현경 스포티비 아나운서, 대체 누구야? 김도우 사랑받을 만하네~
(사진=스포티비)
최근 스타리그의 부활과 함께 이현경 아나운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현경 아나운서는 89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27세다. 고려대학교 치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해 4월 스포티비에 입사해 현재 '2015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이현경 아나운서는 '코리아 도타2 리그(KDL) 시즌4' 진행을 맡았었다. 이후 올 시즌 스타크래프트2로 옮기며 뛰어난 미모와 말솜씨로 단숨에 '여신' 칭호를 부여받았다. 게임 팬들에게는 '행갱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이현경 아나운서는 프로게이머에게 사랑받는 아나운서로도 유명하다. 특히 SK텔레콤 T1 소속 김도우는 공식 석상에서 여러 차례 이현경 아나운서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며 주목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