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유연석ㆍ강소라 달달 데이트 “우리 그냥 아무 것도 하지말자”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유연석과 강소라가 달달한 데이트를 시작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ㆍ연출 박홍균 김희원)’ 10회에서는 서로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 정주(강소라)와 건우(유연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정주는 건우 친구 풍산(진영)과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다. 그러나 무엇인가 이상했다. 풍산은 정배이(이한위)와 짜고 정주를 읍장댁으로 만들기 작전에 나섰다. 정배는 읍장과 영화관에 도착했고, 이 소식을 접한 풍산은 자리에서 일어나 정주의 옆 자리를 비웠다. 결국 정주는 읍장과의 계획된 데이트를 하게 됐다.
하지만 드라마틱한 반전이 일어났다. 바로 그때 건우가 나타나 정주의 옆자리에 앉았고, 정주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건우는 정주에게 “우리 아무 것도 하지 말자”라며 정주의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10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9회는 8.1%(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유연석ㆍ강소라 달달 데이트 “우리 그냥 아무 것도 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