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태풍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필리핀 주민들을 위해 봉사했다.
이제훈은 최근 태풍으로 인해 집과 가족을 잃어버린 필리핀 주민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그는 태풍의 피해로 썩어버린 맹그로브 나무를 자르고, 새로운 묘목을 심는 맹그로브 재건 사업에 앞장섰다.
이 뿐만 아니다. 이제훈은 샘킴과 함께 푸드트럭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서울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제훈은 직접 만든 샌드위치와 컵 파스타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면서 자신이 경험하고 돌아완 필리핀 현지의 처참한 광경을 전달했다. 더불어 그는 시민들에게 'LOVE 챌린지'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LOVE 챌린지'는 기존의 기부 형식에서 벗어나 스타와 기부자들이 함께하는 새로운 도전 형식의 즐거운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로 오는 11일 오후 5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