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치타·맹기용·예정화, 싱글라이프 공개…“러브라인까지 훈훈하네”
(=나 혼자 산다)
치타·맹기용·예정화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된다.
5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지난주에 이어 치타, 맹기용, 예정화가 꿈을 향해 고군분투하는 싱글 라이프 2탄이 전파를 탄다.
대학 축제에 선 치타는 관객 모두를 열광케 만들어 ‘축제 섭외 0순위’ 래퍼의 면모를 뽐냈다.
예정화는 미식축구팀 훈련에 스트렝스 코치로 참여해 선수들에게 뒤처지지 않는 체력을 과시했다.
훈남 셰프로 잘 알려진 맹기용은 엄친아 답지 않은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치타, 맹기용, 예정화 세 청춘의 고군분투 싱글 라이프는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
한편, 지난주 싱글 라이프 1탄에서 맹기용과 예정화의 러브라인이 화제를 모았다. 예정화는 “수영장 청소하는 일요일 하루 빼고는 다 한다. 1시간 반에서 2시간 씩한다. 공복에서 하는 운동이 2배 이상 효과가 좋다. 지방이 더 빨리 잘 탄다”고 설명했다.
예정화의 일상을 보던 맹기용은 “사실 내가 물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런데 예정화가 수영, 서핑을 한다고 해서 같이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