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광희 인스타그램)
*박원순 시장 지목한 광희, 아이스버킷에서 메르스까지 ‘소통 정치’ 주목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 지역 감염 확산에 긴급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과거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아이스버킷챌린지 주자로 박원순 시장을 주목한 사실이 사회 현안에 대한 박 시장의 소통 정치를 재확인시켜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광희는 지난해 8월, 아이스버킷챌린지 열풍이 한창이던 당시에 “추성훈 형님의 지목으로 동참하게 됐다. 좋은 일에 동참하게 돼 영광이다. 굉장히 떨린다”며 “박원순 시장님, 펑위옌 그리고 엑소 수호를 다음 도전자로 지목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친한 연예인이나 문화인을 지목하던 연예계 아이스버킷챌린지 열풍이 광희에 의해 박원순 시장에게 연결되며 정치권에 대한 대중의 친근함을 자아냈다.
박원순 시장을 지목한 광희에 대해 네티즌들은 “광희, 박원순 시장 지목 지금 봐도 웃기다” “박원순 시장의 소통을 엿볼 수 있는 대목” “박원순 시장 공감정치 응원한다” “박원순 시장 메르스 확산에 발 벗고 나서” “박원순 시장 메르스 어떡하나” “박원순 시장, 메르스 경고 각별히 조심해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원순 시장 지목한 광희, 아이스버킷에서 메르스까지 ‘소통 정치’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