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의 'SM3'(사진제공=르노삼성)
르노삼성은 2000년 출범 이후 올해 누적 판매량 150만대 돌파를 앞둔 것을 기념해 이런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의 국내 누적 판매량은 현재 148만대다.
르노삼성은 1.5% 금리 프로그램과 함께 최근 국내에서 주목받는 디젤 모델의 혜택을 강화했다. 디젤 모델인 SM5 D, QM5 D 차종을 현금으로 구매하면 150만원이 제공된다.
QM3에 대한 한-EU 자유무역협정(FTA) 관세 인하와 유로화 약세 혜택 선 적용 조치는 이달에도 유지된다. QM3를 현금으로 구매하면 80만원을, 스마트할부 구매 시 36개월 3.9% 저리 할부 조건으로 30만원을 각각 제공한다.
르노삼성은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해 국가 유공자, 군인, 경찰, 소방관 등이 SM3ㆍSM5ㆍSM7ㆍQM5 차종 구매 시 추가 30만원을, QM3 구매 시 추가 20만원을 준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6542대를 판매해 전월 대비 6.8%, 전년 동기 대비 11.6% 각각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