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티켓링크는 이날 다음달 9일과 10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삼성의 경기 예매를 진행하고 있다. 6월 11일에 열리는 두산과 삼성의 3차전은 6월 1일 11시부터 예매를 실시한다.
티켓링크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효율적인 예매 방법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따르면 원하는 자리를 제 때 예약할려면 휴대폰 시계가 아닌 네이버 시계를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오전 11시에 열리는 예매 시간은 네이버 시계를 기준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이외에 결제수단 미리 등록해 두기 등이 예매의 팁으로 꼽히고 있다.
티켓링크를 접한 네티즌들은 "요새 티켓링크에서 좋은 자리나 단체로 예약하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