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전국 10개 지점에서 모바일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모바일 도우미는 은행 방문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씨티모바일 뱅킹 앱이나 셀프서비스로 상품정보 검색 및 신청이 가능한 워크벤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을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한국씨티은행 본점 영업부, 서교동지점, 역삼동지점, 미아동지점, 부산서면지점, 동래지점, 대구지점, 창원지점, 울산지점, 광주지점 등 전국 10개 지점에 모바일 도우미를 배치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스마트폰 이용은 능숙하지만 은행 앱 이용이 생소해 어려움이 있었던 젊은 연령층과 디지털 기기를 어려워하는 노년층 고객 모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