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픽스는 시중은행 6곳(신한·우리·SC제일·하나·KB국민·한국씨티은행)과 특수은행 2곳(NH농협·IBK기업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한다.
코픽스는 산출 대상 자금조달상품의 종류와 집계 기간에 따라 신규취급액 기준과...
금융협의회에는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 외국계은행(SC제일·한국씨티), 특수은행(NH농협·IBK기업·KDB산업)을 비롯해 전북은행, 토스뱅크 등 11개 은행장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총재가 은행장들과 자리를 갖는 것은 5월 이후 4개월여만이다.
금융협의회는 한은이 반기마다 은행권과 주요 금융·경제 사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작년 하반기...
한국씨티은행은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2024년 기업금융 고객 외국환 규정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씨티은행은 지난 10여 년간 외국환 관련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들이 변화하는 외환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개정된 외국환거래 규정을 중심으로, 글로벌...
11개 회원사는 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iM뱅크,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한국씨티은행, 신한카드, Sh수협은행이다.
전국 현대백화점 지점에서는 16일까지 BC카드로 추석 선물세트 결제 시 현대백화점 상품권 증정행사를 실시한다. 한우, 과일, 와인 등 선물세트 합산으로 20만 원 이상 구입 시 1만 원, 40만 원 이상 2만 원 상품권을...
다수의 전문가는 다음 달 11일로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를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계부채 관리에 혈안이 돼 있는 정부의 기조를 고려하면 11월에 금리를 내릴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금통위의 결정에 많은 이목이 쏠리면서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언급되는 ‘비둘기파’, ‘매파’라는 단어도 자주 거론되고 있다. 한은 인천본부는 과거...
‘다소 미흡’ 등급은 SC제일은행과 수협은행이, ‘미흡’ 등급은 씨티은행이 랭크됐다.
지방은행 중에서는 부산‧광주‧전북‧경남은행이 최우수 등급을 얻었고 지방은행은 본점 소재지 및 인근 지역에서 우수한 자금공급 실적, 금융인프라 등으로 모두 '최우수' 또는 '우수' 등급을 받았다.
상호저축은행 중에서는 JT저축은행이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고 한국투자...
마이클 우즈 회장은 씨티그룹, 에버그린 인베스트먼트, DWS그룹 등을 거쳐 로스차일드자산운용 대표를 역임한 금융 전문가다. 그는 한미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단체 ‘코리아 소사이어티’ 이사회에 소속돼 있는 등 한국에 대한 이해가 깊은 인물로 알려졌다.
마스턴아메리카는 투자자 모집과 자금 조달,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기업, 학교, 기관...
코픽스는 시중은행 6곳(신한·우리·SC제일·하나·KB국민·한국씨티은행)과 특수은행 2곳(NH농협·IBK기업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한다.
코픽스는 산출 대상 자금조달상품의 종류와 집계 기간에 따라 신규취급액 기준과...
올해 상반기 주요 금융 지주와 은행의 최고경영자(CEO) 중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5대 금융(KB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NH농협) 지주 회장 중에서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15일 주요 금융 지주·은행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유명순 행장은 상반기에 급여 2억8000만 원과 상여...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1751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 감소한 수치다.
2분기 기준 순이익은 101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증가했다.
6월 말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32.71%와 31.63%로 이는 지난해보다 4.65%포인트(p)·4.67%p 상승했다.
2분기...
이어 하나은행 79.5% △카카오뱅크 75.9% △우리은행 65.2% △신한은행 52.8% △I기업은행 47.6% △국민은행 42.9% △수협은행 41.8% △농협은행 36.8% △iM뱅크 33.3% △한국씨티은행 15.4% △SC제일은행 5.9% 순서로 집계됐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은행권의 '자율프로그램'은 원칙적으로 올해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추진 상황에 따라 지원 프로그램, 집행액과...
김진욱 씨티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도 “2분기 GDP 위축에도 불구하고 국내 금융안정 이슈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다음 달 22일 한은 금통위의 비둘기파적 성향이 약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김 수석이코노미스트는 “8월 금통위에서 비둘기파 금통위원은 1명(신성환 위원)만이 금리 인하 소수의견을 표명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며 “10월 24일...
다음 달에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 기조가 약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진욱 씨티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는 25일 보고서를 통해 “2분기 GDP 위축에도 불구하고 국내 금융안정 이슈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다음 달 22일 한은 금통위의 비둘기파적 성향이 약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한은은 이날 2분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씨티은행,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첫 출발을 지원하는 ‘함께서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용산 어린이정원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함께서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한준 LH사장,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은 세이브더칠드런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어린이정원에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 각 기관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씨티은행은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코픽스는 시중은행 6곳(신한·우리·SC제일·하나·KB국민·한국씨티은행)과 특수은행 2곳(NH농협·IBK기업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정기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코픽스가 떨어지면 그만큼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어 조달 비용 부담이 낮아진다는 뜻이다.
신규...
코픽스는 시중은행 6곳(신한·우리·SC제일·하나·KB국민·한국씨티은행)과 특수은행 2곳(NH농협·IBK기업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정기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코픽스가 떨어지면 그만큼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어 조달 비용 부담이 낮아진다는 뜻이다.
신규...
류진이 SK증권 연구원도 “대출 수요가 몰릴 8월에 실제 인하를 단행하는 것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선택이며, ‘금융안정’ 목표를 위해 8월보다 10월 인하 가능성이 훨씬 높다”며 “미국의 9월 인하를 확인하고 한국도 인하에 돌입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편안한 선택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김진욱 씨티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는 “7월 금통위에서...
SC제일은행·한국씨티은행 등 주요 외국계 은행이 지난해 실적을 기반으로 약 3900억 원의 배당금을 본국에 송금하기로 했다.SC제일은행이 2500억 원, 한국씨티은행 1388억 원이다. 외국계 은행들의 배당 성향은 국내 은행권의 2∼3배에 달한다. 사실상 국내에서 벌어들인 수익금 대부분을 외국 본사에 보내고 있어 ‘국부 유출’ 논란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