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경은과 부부싸움 한다…나는 이게 제일 문제"…대체 뭐길래?
(사진=KBS2 '해피투게더')
나경은의 일상 모습이 포착되며 그의 남편 유재석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유재석은 지난 2월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아내 나경은과의 부부싸움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유재석은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나는 부부싸움을 하면 오래 유지가 안 된다"고 입을 열었다.
유재석은 이어 "나는 왜 이렇게 웃음이 많은지 모르겠다"며 "(싸울 때) 매우 심각한데 자꾸 웃는다. 그게 제일 문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너는 좋은 일이 많아서 웃음이 많은 것"이라며 "아마 자다가도 웃을 거다. '나 정말 잘 돼'라고 생각하면서 웃을 것"이라고 말해 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아 '명수 형 오늘 또 안 됐어' 라면서 웃는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한편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6월호에는 지난 5월 어린이날 한강에서 여유를 즐기는 나경은과 아들 유지호군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나경은은 선글라스를 끼고 파스텔 계열의 자켓과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있다. 오랜 공백에도 날씬한 몸매와 물광 피부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뜨거운 햇볕 아래 노는 아들 지호를 살뜰히 챙기는 다정다감한 나경은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사진=우먼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