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해 기저귀 등을 포함 생활용품 관세를 50%이상 인하한다는 소식에 모나리자가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20분 현재 모나리자는 전일대비 330원(5.74%) 상승한 6080원에 거래 중이다. 모나리자는 최근 기저귀를 비롯해 유아용품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 유통기업과 유아용품은 물론 화장품에 대해 독점 공급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 재정부는 다음달 1일부터 소비 진작을 위해 의류, 신발, 화장품 등의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50% 이상 인하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중국 정부는 2009년 이후 가장 둔화된 경제 성장 속에서 수출과 기반시설 투자에 대한 경제 의존도를 낮추고 내수 소비를 증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이 기저기를 포함 화장품 등 생활용품 수입관세 인하소식에 모나리자를 비롯해 코리아나, 한국화장품, 아가방컴퍼니, 보령메디앙스등 관련주들에 매수세가 몰리며 오름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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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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