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41세에 21세 여성과 결혼하겠다” 과거 폭탄발언 재조명

입력 2015-05-23 13:42 수정 2015-05-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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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사진제공=뉴시스 )

배우 김수현이 ‘프로듀사’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수현은 2013년 4월 30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진행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쇼케이스에 참석해 결혼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김수현은 “스물 네 살 때 어떻게 먹고 살까 인생 계획을 짜다가 36세에서 37세 사이에 결혼을 하자고 생각했었다”며 “지금은 계획이 조금 밀려서 41세 정도에 결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41세에 21세 여성과 결혼하겠다”라고 폭탄발언을 해 주목을 받았다.

김수현은 현재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백승찬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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