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미국 빌보드가 그룹 샤이니의 새 앨범 ‘오드(Odd)’를 주목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빌보드는 K-POP 칼럼코너 ‘K-TOWN’에 ‘샤이니, ‘Odd’로 올드하고 새로운 음악 모두를 아우르다(SHINee Embrace Old & New Sounds on 'Odd' : Track-by-Track Review)’라는 제목의 기사가 게재됐다.
빌보드는 “샤이니가 R&B 장르로 데뷔했지만 그들이 2012년 ‘셜록’에서 노래 2곡을 섞어 하이브리드 리믹스로 선사하거나 2013년 ‘에브리바디’를 통해 EDM장르에 팝적인 요소를 가미하는 등 새로운 실험을 했을 때 가장 흥미로운 앨범이 완성되었다”며 “샤이니는 ‘오드’ 앨범에 데뷔 앨범의 설렘과 케이팝 음악의 조화로운 혼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각 트랙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했으며 특히 타이틀곡 ‘뷰’에 대해서는 “타이틀곡 ‘뷰’는 도입부의 가벼운 신스 사운드로 시작해 갑작스레 딥하우스로 바뀌는데 이 예측 불가함이 곡을 멋지게 만든다”고 말했다.
샤이니는 18일 정규4집 ‘오드’를 발매한 후 타이틀곡 ‘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