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국ITV 캡처)
남자친구의 권유로 가슴 확대 수술을 세 차례나 받은 미국 여성이 현지 TV쇼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빅토리아 하이랜더(47)는 남자친구와 함께 영국 ITV에 출연해 가슴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하이랜더가 세 차례가 수술을 받은 이유는 남친이 큰 가슴을 가진 여성을 좋아하기 때문. 하이랜더의 남자친구는 그녀의 가슴 수술 비용인 1만 1000파운드(약 1900만원) 전액을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