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불거진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청순하면서도 몽환적인 화보가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 속 미즈하라 키코는 무심한 표정과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몸에서 배어 나오는 특유한 맵시 있는 매력으로 화보를 완성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패셔니스타답게 유행에 맞고 독특한 감성이 돋보이는 크로쉐 패션을 완벽히 소화했다. 그는 가녀린 몸매를 자랑하며 크로쉐 니트 드레스와 카디건을 매치한 화이트룩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미즈하라 키코가 선보인 드레스와 카디건은 ‘마이클 코어스 2015 spring’ 컬렉션 제품으로, 깔끔한 H라인과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특징이다.
미즈하라 키코와 마이클코어스가 함께한 화보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는 지드래곤과 한국과 일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