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송승준이 1군에 합류했다.(뉴시스)
롯데 자이언츠 우완투수 송승준이 1군에 합류했다.
롯데 이종운 감독은 “송승준을 1군에 등록했다. 송승준은 오늘이나 내일 2~3이닝 정도 던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송승준은 지난 9일 왼쪽 옆구리 근육 미세파열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됐고, 구단은 팀의 중심투수 송승준의 부상이 길어지지 않을까 걱정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송승준은 지난 19일 불펜투구까지 소화하며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이에 구단은 다음주 쯤 송승준이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네티즌은 “송승준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에요” “송승준 앞으로는 다치지 말아요” “송승준 나았다는 기사에 겨우 안심이 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