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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2012년 6월 주한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 테러를 자행했던 스즈키 노부유키가 또다시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는 지난 19일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경기 광주 나눔의 집에 일그러진 얼굴을 한 다리가 없는 소녀상을 보냈는데요. 배달된 상자에는 위안부 할머니를 비하하는 의미가 담긴 '5종 보급품'이라는 문구를 적었습니다. 또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적힌 말뚝도 함께 보냈는데요. 역사 왜곡은 물론, 80세가 넘는 할머니들의 명예를 훼손한 말뚝 테러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 그의 만행이 많은 이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