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이글파이브 13살 소년 이렇게 컸네...이하늘이 이뻐해

입력 2015-05-18 1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리치가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월,월,추(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에는 이글파이브로 데뷔했던 가수 리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리치는 “이글 파이브 데뷔 당시 내가 13살이었다”라며 데뷔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너무 나이가 어리다고 과거에 방송 정지를 당한 적도 있었다. 나를 보고 전국의 초등학생들이 공부를 안 한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DJ 김창렬은 “과거 DJ.DOC와 같은 아파트에 살았었다”라며 “당시 이하늘이 리치를 무척 예뻐했었다”고 함께 한 추억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치는 “제가 이글파이브 이후로 진화가 멈췄다”며 “세월이 흐르고 트렌드가 흐르다 보니까”라는 말을 하며 씁쓸해 했다.

또한 멤버들과 자주 연락을 하느냐는 질문에 “이글파이브의 론과 가끔 SNS를 주고 받는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리치를 접한 네티즌은 "리치, 이글파이브에서 귀여웠다", "리치, 13살 소년이 이렇게", "리치, 이하늘이 이뻐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49,000
    • +4.62%
    • 이더리움
    • 4,455,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0.91%
    • 리플
    • 819
    • -2.5%
    • 솔라나
    • 303,500
    • +6.83%
    • 에이다
    • 871
    • -0.46%
    • 이오스
    • 785
    • +1.16%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5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3.41%
    • 체인링크
    • 19,670
    • -3.01%
    • 샌드박스
    • 409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