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한 가운데 스타들이 카네이션 인증 사진과 함께 부모님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먼저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자신의 트위터에 “부모님 해 뜨면 달려가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재경은 직접 꽃꽂이한 화분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배우 강한나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국의 모든 아버지 어머님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플로리스트인 언니랑 함께 어버이날을 기념해 더욱 정성껏 만들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강한나는 “모든 가정이 오늘 하루 아름다운 카네이션처럼 특별히 행복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강한나는 자신이 만든 꽃 화분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인 보컬 아이돌 그룹 하트비도 공식 팬카페와 페이스북을 통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여상을 올렸다. 하트비는 “집을 떠나서 생활하며 지내보니 철없던 지난 시간들에 대한 후회와 반성, 그리고 부모님께서 주신 사랑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된다”며 “부모님께서 낳아주시고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저희의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배우 공현주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공현주는 이날 새벽 꽃시장을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을 골라 꽃바구니를 만들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공현주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준비했다”며 “어버이날뿐 아니라 평소에도 독거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사랑이 지속적으로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