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걸그룹 에프엑스가 멤버 설리를 제외한 채 빙수 광고 촬영을 진행한 사실이 알려졌다.
5일 한 매체는 에프엑스가 올 여름 한 아이스크림 브랜드 빙수 광고 영상을 촬영한 장면에서 설리가 없는 것과 관련해 업체 관계자 말을 인용 계약 시점에 설리와 최자와의 스캔들로 설리 없이 광고를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가 해당 광고에 함께하지 않았던 이유는 계약 당시 설리가 공식적으로 활동 휴식기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설리는 지난해 7월 악성 댓글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휴식기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