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열애설, 최측근 "힙합계에선 공공연한 사실"
인기 래퍼 빈지노가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Stefanie Michova)와 교제 중이란 보도가 나왔다.
4일 한 매체는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열애를 보도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의 모델로, 국내 패션쇼에서 활동하고 있다.
빈지노의 최측근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빈지노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사귀고 있는 건 이미 힙합계에서는 모두 알고 있는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은 숨김 없이 애정을 드러내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거리 데이트를 즐기고 커플 아이템도 착용하는 등 연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빈지노와 미초바의 SNS는 이런 일상 사진이 게재돼 있으며, 최근에는 두 사람이 서울 강남 모 백화점 앞에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빈지노의 열애설 상대인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 모델로 목은정 한복패션쇼 등 한국에서 모델활동으로 얼굴을 알렸다. 키는 168cm로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금발이 매력적인 모델이다.
스페파티 미초바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그는 국제적인 모델로 모국어인 독일어는 물론 영어에 능통하다. 또 한국어를 배우는 중에 있다. 남는 시간에는 동물 구조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SNS 팔로워만 5만명이 넘는다.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열애설에 네티즌은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미국에서 주로 활동하는구나"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한국어 제대로 배우겠네요"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열애설, 둘이 사귀는 게 맞나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