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투데이DB
이날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구 4곳에서 1시간 동안 선거인 총 71만2696명 중 1만1035명이 투표를 마쳤다.
앞서 지난 24~25일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이날 오후 1시께 공개되는 투표율부터 합산된다. 당시 사전투표율은 7.60%를 기록하며, 지난해 '7.30 재보선(7.98%)'에 다소 못미쳤다.
선거구별로는 ▲서울 관악을 1.7% ▲인천 서·강화을 2.1% ▲광주 서구을 1.4% ▲경기 성남 중원 1.1% 였다.
오전 7시 현재 재보선 투표율은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치러진 7.30 재보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1.4%보다 약간 높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