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퓨처파이트, 어벤져스·데어데블·가디언즈오브갤럭시까지 "36종 캐릭터 모두 등장"
(소니픽처스 )
개봉을 앞둔 '어벤져스2'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넷마블게임즈가 이와 관련된 모바일 RPG게임을 내놓는다. 바로 오는 30일 출시될 '마블 퓨처파이트'란 게임이다.
'마블 퓨처파이트'에는 모든 마블의 캐릭터가 총 출동한다. 캡틴 아메리카, 토르 등 어벤져스 멤버와 스파이더맨, 데어데블,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등이 그 예다.
각기 다른 영웅들이 지닌 스킬 및 방어구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능력치를 향상시켜갈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몬스터길들이기'로 국내 모바일 RPG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연 개발사 '넷마블몬스터'가 개발을 담당해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블 퓨처파이트' 게임 소식에 네티즌은 "마블 퓨처파이트, 어벤져스2 효과 제대로 누리는구나" "마블 퓨처파이트, 36개 캐릭터의 스킬이라니 정말 기대된다" "마블 퓨처파이트, 전세계 팬들이 기다리는 게임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오는 30일 전 세계 각국의 애플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