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지가 주최한 '더 아시안 뱅커 인터내셔날 어워드 2015'에서 '한국 최우수 자금결제 은행'및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안뱅커는 우리은행의 글로벌사업 부문에서의 우수한 경쟁력을 높게 평가해 '한국 최우수 자금결제 은행'으로 선정했다.
또 투자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금융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으로 뽑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의 글로벌 진출시장인 동남아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주 등 해외 금융시장에서도 우리은행의 인지도와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