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소년 송유근
(출처-SBS)
천재소년 송유근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특히 송유근은 과거 아이같은 모습은 보이질 않고 훈훈한 훈남으로 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영재발굴단'에서는 천재소년 송유근이 출연해 수학영재 오유찬, 김민우 군과 만난다.
송유근은 중, 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1년 만에 졸업하고 8세 나이로 대학교에 입학했다. 현재 고3 나이가 된 그는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천문우주과학 분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송유근은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두꺼운 안경을 벗고 훈남으로 성장했다. 특히 송유근은 어렸을 당시 출연했던 방송과 비교하면 못알아 볼 정도라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천재소년 송유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재소년 송유근 정말 훈남됐다" "천재소년 송유근, 어렸을때 모습과 비교할 수가 없네" "천재소년 송유근, 머리도 똑똑하고 훈남에 킹카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