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호ㆍ김준수 뮤지컬 '데스노트', 메인 포스터 공개 '극과 극' 매력

▲뮤지컬 '데스노트'(사진=씨제스 컬쳐)

뮤지컬 ‘데스노트’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씨제스 컬쳐 측은 13일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의 라이토 역할인 홍광호와 엘(L) 역할의 김준수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드러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두 주인공 ‘라이토’ 홍광호와 ‘엘(L)’ 김준수는 각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공연의 기대감을 높였다.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 홍광호와 김준수 두 배우를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작품인 만큼 공개된 포스터 만으로도 관객들은 두 배우가 함께 만들어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압도적인 캐스팅과 캐스트의 인터뷰 영상 공개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으로 공개된 김준수의 인터뷰 영상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데스노트’는 2003년부터 슈에이샤 ‘주간소년 점프’에 연재된 동명의 만화를(원작 오바 츠구미, 만화 오바타 타케시)원작으로 일본 공연계를 대표하는 거장 쿠리야마 타미야가 연출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로 불리는 프랭크 와일드혼이 음악을 맡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뮤지컬의 탄생을 예고한다.

최고의 실력파 배우 홍광호, 김준수와 함께 클래스가 다른 여배우 정선아, 박혜나, 떠오르는 실력파 배우 강홍석이 함께하여 완성도 높은 무대로 오는 6월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